OOO 변호사
OOO 검사
OOO 법학박사
OOO 판사
위키를 작성하면 이 곳에 프로필이 표시됩니다.
프로필은 본인 닉네임 클릭 > ‘내정보관리’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Mining)
비트코인은 채굴(mining)함으로써 취득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다음 공식사이트에 접속하여 고도의 수학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이를 채굴이라고 한다. 하나의 문제를 풀어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양은 50비트코인이고, 채굴이 완성되면 정보를 얻게 되는데, 이 때 채굴을 마친 비트코인블록의 해쉬암호값을 확정함과 동시에 다음에 누군가 채굴될 비트코인블록의 해쉬암호값을 찾게 된다. 채굴이 완성되면 그 결과는 모든 노드에 전달이 되는데, 노드가 블록정보를 다음에 채굴된 블록의 해쉬암호값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모든 채굴과정이 종료된다.
채굴할 수 있는 양은 2,100만개이며 지금까지 1,900만개가 채굴되었다. 2140년에는 전부 고갈될 예정이다. 공급량 조절을 위하여 채굴량이 늘수록 문제의 난이도는 올라간다. 난이도 조절은 채굴시에 찾게 되는 해쉬함수값에 위치한 제로(0)의 개수를 늘림으로써 가능하다. 그간 10분당 25 BTC정도가 채굴되었지만(210,001 블록부터 420,000번째 블록까지는 25 BTC 지급됨), 조만간 이 양도 줄어들 것이다.
관련 기사: 남은 비트코인을 모두 채굴하면, 이후는 어떻게 될까? BTC의 제한된 공급은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고정되는 상황에서 각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 닉 한센 CEO는 "2140년의 BTC 가격은 시장 수요, 규제 환경, 기술적 발전, 거시경제 조건과 같은 다양한 예측할 수 없는 요소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